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히라 소마/행적 (문단 편집) == 2학년 == [include(틀:토오츠키 십걸 평의회)] 연대식극에서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제 1석을 지키고 있으며, 총수인 나키리 에리나의 명을 받아 십걸 제 10석인 타도코로 메구미와 함께 어느 온천 마을에 파견되었다. 에리나 정권을 위협하는 침략자들을 물리치는 게 소마 & 메구미 페어의 임무일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온천마을에는 선선대 총수인 나키리 센자에몬과도 연을 맺은 어느 여관이 있는데 어느날 그 여관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문을 닫았으며, 이에 의문을 품은 에리나가 소마와 메구미를 보낸 것이었다. 근처의 여관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통해여 조사하였지만 이렇다할 정보는 단 하나도 나오지 못했고 지친 와중에 숙소도 구하지 못하였는데 아라토 히사코가 숙소를 잡아주었고 그곳에 머문다. 타도코로 메구미와 같은 방에 있게 되었고 여관에서 주는 저녁밥을 먹으며 행복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여관 주인장의 아침 준비를 도와주며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조사하는 도중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여관밥이 최고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다른 여관도 휴관이라 하자 그곳에 달려가서 휴관한다는 여관의 주방을 보고 이상함을 느낀다.[* 다른것은 그대로 있고 식재료와 주방기기등만이 사라져있다.] 그후 다시 여관으로 돌아가 씻고 나왔는데 주방쪽에서 비명 소리를 들리자 그 곳에 갔고, 마침 여관의 주인이 쓰러져 있는 걸 소마와 같이 보게 된다. 범인은 낮에 본 어느 외국인으로 그의 정체는 이면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요리사인 '르 뀌니지에 느와르'였다.[* 에리나에 의하면 높으신 분들이 모이는 비밀 회동 자리 혹은 뒷세계의 기업이 주최하는 비합법적인 행사 등 통상의 요리사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곳에서만 활동하는 요리사다. 방약무인의 요리사나 극상의 맛을 추구하기 위해 위법한 짓도 서슴치 않는 요리사들에게 이면의 세계는 매우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한다.] 그가 여관을 습격한 이유는 바로 여관의 음식이 형편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머무는 여관들마다 그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그저 수수하고 소박한 요리를 내놓으니 참을 수가 없어서 여관 측 인물들에게 '''식극'''[* 단 그는 토오츠키 학원 졸업생은 아니라고 한다.]을 신청하여 쓰러뜨렸던 것이다. 그의 최종 목적은 그가 추구하는 극상의 호스피탈리티를 일본에 퍼뜨리는 것이라고 하며, 그가 추구하는 호스피탈리티는 값비싼 산해진미의 재료들을 사용한 요리로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 그가 선보이는 요리들은 하나같이 값비싼 희귀한 재료[* 캐비어 중에서도 매우 귀하다는 화이트 캐비어와 오마르 새우 등]들을 사용해서 만든 요리들이다. 이에 메구미는 그런 건 호스피탈리티가 아니라며 반박한다. 그에게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메구미를 도와주려고 했으나 메구미가 혼자서 괜찮다고 했기 때문에 여유롭게 지켜본다. 걱정하는 여관 사람들에게 소마는 메구미를 가리켜 토오츠키 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요리인이라는 걸 알려준다. 메구미의 요리를 먹고 만족한 그에게 배후가 누군지 물어봤고, 그는 '''사이바'''라는 사람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토오츠키에 돌아간 후 에리나와 십걸들이 모인 자리에서 죠이치로에게 이에 대한 연유를 묻기 위해 연락, 죠이치로는 사이바라는 남자가 '''자신의 또 다른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는 급한 일이 있다며 전화를 끊었다. 풀네임은 [[사이바 아사히]]. 그후 죠이치로는 아사히와 식극에 돌입하였고 결과는 5:0으로 죠이치로의 패배. 식극에서 이긴 아사히는 죠이치로에게 자신의 또 다른 형제인 소마를 보러 간다고 말했다. 270화에서 드디어 사이바 아사히로 추정되는 '''스즈키'''라는 인물을 만나게 된다. 만나자마자 으르렁거릴 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성향이 맞는다.[*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둘의 성격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가 좋았던 것도 바로 다음화인 271화에서 깨질 기미를 보였다. 또한 스즈키(아사히)로부터 드디어 대망의 요리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인, " '''자신의 모든 요리를 바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한다''' "라는 대사를 듣게 된다. 273화에서는 스즈키의 충격적인 야망이 밝혀지는데... 그의 야망을 들은 소마는 심기가 불편해졌는지 마침 타이밍 안좋게 문을 열고 들어온 나키리 에리나 앞에서 ''' 나키리(의 혀)는 내꺼야 ''' 라는 폭탄선언을 해주신덕에 스즈키와 겨루게 된다. 274화에서 검은 소스[* 가지 퓌레와 치즈를 합쳤다.]를 뿌린 등심 돈까스를 선보였다. 이를 먹은 메구미는 스르르 녹는 식감에 검은 소스가 감겨들어서 매우 맛있다고 평했다. 275화에서 스즈키도 음식을 완성했는데 그도 등심 돈까스를 선보였다. 소마의 요리와 다른 점은 바로 소스 샹티로 만든 폭신폭신한 식감의 하얀 소스. 소마에 의하면 먹자마자 돈까스의 가벼운 식감이 퍼진 후 바로 소스의 농후한 압력이 덮쳐오는 맛이라고 한다. 메구미는 돈까스 자체의 퀄리티는 소마와 비슷하지만 다른 차원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결국 소마는 요리 승부에서 스즈키에게 졌으나 식칼은 뺏기지 않았는데 스즈키가 말하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식칼의 하위호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즈키가 사용하는 식칼이 죠이치로의 것이라는 걸 눈치 챈 소마는 한번 더 승부를 내자고 말한 뒤 기력이 다해서 기절한다. 276화에선 에리나에게 러브콜하느라 바쁘단 이유와 함께 에리나의 혀를 만족시킬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걸 다시 언급하며 승부를 거부하는 스즈키에게 오기가 생겨 나키리의 혀를 만족~~신음~~시키면 다시 승부 해주는거지?! 라며 신작 요리를 하러 간다. 에리나의 언급에 의하면 스즈키와의 대결 이후, 계속 에리나를 쫒아다니며, 신작 요리를 먹어달라고 한 모양이다. ~~여전히 주목적은 에리나를 뛰어넘는 것인 듯하다.~~ 277화에서부터 '토오츠키 2학년 기말시험이 실시된다. 각 학생들은 10인 1조로 팀을 꾸려 바다나 산에서 장사를 하게 되는데 클리어 조건은 '''3일 동안 300만엔의 수익을 거두는 것.''' 소마를 포함한 2학년 십걸 멤버들도 바다에 배정되었고; 어찌어찌 무난하게 클리어할 것으로 보였으나, 학원 측 관계자에 의하면 십걸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더 가혹한 조건에서 시험을 치뤄야 한다고 하며 역대 십걸들도 다 이런 조건에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번 십걸 멤버들의 경우 10명이 아닌 십걸 6명만으로 한 팀을 꾸려서 시험에 임해야 하고,[* 나머지 4명은 3학년 선배들, 2석 잇시키 사토시와 9석 키노쿠니 네네, 3석 쿠가 테루노리와 8석 에이잔 에츠야였기 때문이다.] 배정된 건물도 다 쓰러져가는 폐가였다. 일단 폐가를 영업장소로 만들기 위해 소마와 십걸 2학년들은 청소 작업을 시작하고, 3일 중 2일은 청소 및 가게 준비를 하고 마지막 날에 수익을 내기로 한다. 정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중 소마네 음식을 얻어먹으려고 온 스즈키에게 소마는 다시 한번 선전포고를 하지만.. 소마는 스즈키로부터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 느긋한 소리해도 되겠어? '''나키리 에리나는 이제 곧 멀리 떠날거다. 네 손이 닿지 않는.. 멀고 먼 장소로 --'''] 278화에선 스즈키의 의미심장한 말이 신경쓰였는지, 에리나를 찾아간다. 때마침 베란다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던 에리나를 보고 안심하는 소마였지만, 달빛을 받아 ~~미모 버프가 상승한~~ 에리나를 보고 넋이 나간다. 소마의 모습을 발견한 에리나가 소마에게 뭐하냐고 묻자 퍼뜩 정신을 차리고, 허둥지둥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마의 변명이 웃겼는지 웃음보가 터진 에리나를 보고 소마는 '''넌 웃는 게 더 미인이네.'''라고 말한다. 부끄러워하며 우리의 본분은 요리지 연애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외치는 에리나의 말에 동의한다. 시험을 깨는 것에 알게모르게 조금 걱정인 소마는 에리나에게 너라면 해낼 수 있을거라는 말로 용기를 받고, 이 시험을 무사히 클리어하면 널 쓰러트리러 간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그 후, 소마는 에리나에게 어디 멀리 갈때가 있느냐고 묻지만 에리나는 의미를 이해하지못한다. 어쨋든 열심히 하자고 하며 소마는 에리나와 헤어진다. [* 이번 화로 소마가 에리나를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79화에서는 기말 시험 2일 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쿠미의 경우 잠시 휴식을 취하며 어찌어찌 클리어를 할 거 같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소마팀의 진행 상황을 보게 되는데, 장사에 필요한 나무 젓가락 등의 발주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십걸 멤버들끼리 전혀 단합이 되고 있지 않아서 그야말로 아노미 상태다. 이런 모습에 이쿠미는 걱정하고 있는 반면, 소마의 1석을 노리고 매일 식극을 신청했으나 늘 진 동기생 등은 매우 좋아하고 있다. 십걸 멤버들이 퇴학당하면 자신들이 공석이 될 십걸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소마는 다른 이들이 절대 넘지 못할 곤란을 극복해야 십걸로서의 격이 나온다며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마지막 날에 드디어 십걸 팀이 개점하게 되는데, 현장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소마와 료, 타쿠미가 부엌을 맡는다. 280화에서 십걸 팀의 장사가 시작되었는데, 메뉴는 훈제 야키소바. 오징어와 올리브 오일, 오징어 먹물을 넣고 만든 야키소바, 그리고 그 위에 얹은 계란 후라이에 하야마가 만든 특제 레드오일를 넣었다. 이 메뉴 하나만으로 하루 만에 매출 600만엔 이상을 달성해 시험에 합격했다.[* 그냥 말이 안되는 주인공 보정 떡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야키소바 가격인 800엔으로 나누면 8165.875그릇, 설령 다른 메뉴들로 더 벌었다고 해도 어림 잡아 5000그릇을 팔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된다. --그냥 만화적 허용이라고 생각하자.-- 누차 말하지만 이 만화는 토오츠키 학원의 제도만 판타지이고 그 외의 것들은 그냥 현실이다. 만화적 허용은 마법의 말이 아님을 유념하자. 그리고 불려 팔았다는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고 실력이 늘었다고 200그릇에서 약 5천 그릇으로 는다? 개조 수술이라도 받았는가?] 소마 팀을 비웃던 옆 점포 동기에게 야키소바를 맛보게 하여 기절시키기도 했다. 가게를 정리하던 중 죠이치로가 소마를 찾아 왔다. 죠이치로가 소마를 찾아온 이유는 바로 BIUE의 출장권을 전해주기 위해서. 다만 출장권을 건네기 전에 죠이치로는 소마에게 아직도 식당 유키히라을 잇고 싶은 지에 대해 묻는다. 자신도 해내지 못했던 십걸 제 1석을 차지했으니 실질적으로는 자신을 뛰어넘었으니 식당 유키히라에 연연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권한다. 그러나 소마는 이에 자극을 받았는지 죠이치로에게 BLUE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식당 유키히라를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